금민 한국사회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
    2007년 08월 07일 11: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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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민 한국사회당 대표
 

금민 한국사회당 대표가 7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금민 대표는 이날 한국사회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17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다.

금민 대표는 예비 후보자 등록 이후 첫 대선 행보로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금민 대표의 출마 선언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진보대연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민 대표는  ‘제3의 국민주권운동으로 2007년 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문을 통해 “2007년 대선은 탈구의 97년 체제를 극복함으로써 미완의 87년 체제를 완성하고, 냉전 대결의 53년 체제를 종식하는 한국 현대사의 일대 전환의 계기가 돼야한다”면서 "이러한 중차대한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민 대표는 “사회적 공화국 수립을 통한 대한민국을 실질적 민주공화국으로, 경제 사회에 대한 다수 대중의 참여를 보장하는 탈배제의 경제와 생태적 가치와 인간의 창조성을 중시하는 가치 경제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체제 수립과 대한민국의 평화 국가로의 전환을 통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공동 번영으로라는 전환의 논리에 기반해 제3의 국민 주권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금민 대표는 "사회적 공화주의, 탈배제의 경제, 보편적 적극적 평화주의를 통해 2007년 대통령 선거를 한국 현대사의 일대 전환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당은 오는 8월 26일 개최되는 제8차 당대회에서 당원 직선을 통해 당의 대선 후보를 공식 선출한다. 한국사회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 중앙위원회에서 대선 출마 방침을 정하고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8월 26일 당대회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

다음은 금민 후보 약력

1981년 양정고등학교 졸업
1985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9년 독일 괴팅엔대학 법학과 졸업(석사)
1992년~2001년 독일 괴팅엔대학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1년~2003년 사회당 정치연수원 원장
2005년~2006년 인터넷신문 프로메테우스 주필
2004년~현재 사회비판아카데미 이사장
2006년~현재 전국노동자회 수석자문위원
2006년 희망사회당(현 한국사회당) 미래전략기획단 단장
2006년~현재 한국사회당 대표
2007년 8월 7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국사회당 경선후보 금민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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