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전진승리 대회', 심상정 '지역선대본 주력'
        2007년 07월 17일 11:1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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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노회찬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있었다. 노 후보 진영은 이날 대회를 토대로 조직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권영길, 심상정 두 예비후보는 선대본 발대식보다는 별도의 ‘승리 결의대회’를 준비하거나 중앙 발대식보다는 지역 선거대책본부의 조직과 출범식에 더 신경을 쓴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길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 등록이 끝나는 21일 이후 선대본을 공식 출범시키면서 선대본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권 후보 측은 또 이와는 별도로 당 내부 상황과 외부의 정세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권 후보의 필승과 선전을 다짐하는 별도의 대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북, 충북, 충남 등 각 지역선거운동본부 발대식을 연이어 갖고 있는 심 후보는 중앙 선대본보다는 각 지역위원회 단위의 선대본 구성에 주력하면서 아래로부터의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 심 후보 쪽은 오는 20일에도 제주시 선거운동본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7월 말 8월 초사이에 지역선본 구성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조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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