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29.5%-노-25.8%-심 3.6%
        2007년 06월 01일 05:5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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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달 29일 자체 실시한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영길 의원의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레디앙>이 1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민주노동당의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권 의원을 꼽은 응답자가 29.5%로 가장 많았다.

    노회찬 의원이 25.8%로 뒤를 쫓았고, 심상정 의원은 3.5%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이 41.2%나 됐다. 권 의원은 ‘서울.경기’에서만 노 의원에게 뒤졌을 뿐 나머지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노동당 지지성향의 응답자들의 경우 노-권-심 순으로 나타났으나, 표본 수 자체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수준(47명)으로 이를 근거로 지지율 판단을 추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체 대선후보 지지율에선 이명박 전 시장이 44.2%로 가장 높았고, ‘박근혜'(24.6%), ‘손학규'(7%), ‘정동영'(3.1%) 순서였다. 노회찬 의원은 0.9%였고, 권영길, 심상정 의원은 이 조사 대상에선 제외됐다.

    이 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1%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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