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비정규 문제 입장 밝혀라"
    2007년 05월 09일 11: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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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가 여야 정당 및 대권 후보들에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 비정규직 문제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있는 문성현 대표
 
 

문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을 위한 정당입네 하는 어느 정당도, 국민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어떤 대권주자도 절박한 비정규직 문제에 그 흔한 논평 성명 하나 내놓지 않고 있다”고 보수정당과 대권 주자들을 비판했다.

문 대표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대권주자들에게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문 대표는 “비정규직 확산과 차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간법 시행령 개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으며 “정부의 파견대상 확대 시행령은 450만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영구적인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차별을 고착화시키는 ‘노예노동 확산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문 대표는 조만간 비정규직 중간백서를 발간하고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대표는 대선과 총선에서 비정규직 문제 중심의 의제를 제기하는 등 “보수 여야정당을 전면적으로 심판하는 선거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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