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허세욱씨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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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4월 15일 12: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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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한미FTA 저지 시위 중 협상장인 하얏트 호텔 앞에서 분신을 했던 택시 기사 허세욱씨(53. 민주노동당 당원) 15일 오전 11시 30분 경에 입원에 있던 한강성심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한편 고인의 가족은, ‘허세욱동지 분신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사망진단서를 발부받은 후 시신을 응급 차량에 싣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현재 긴급히 병원으로 오고 있는 중이며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가족들은 ‘가족장’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면 대책위 관계자는 "자칫하면 조문의 기회도 갖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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