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주택보급률 101%…셋방살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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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25일 07:0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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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부산시 주택수는 96만7천138호, 가구수는 95만3천922 가수, 주택보급률은 101.4%로 가구수에 비해 주택수가 1만3천216호 남는다.

    부산시 주택보급률 101% … 1만3천채 남는다

    주택수는 1990년 51만6천400호에서 2005년 96만7천100호로 약 2배로 늘어 90만5천300가구에서 95만3천900가구로 거의 제자리 수준인 그친 가구수를 능가해 주택보급률이 57.0%에서 101.4%로 44.4% 급증했다. 그 결과 단순계산으로는 부산시민 모두가 가구 당 한 채씩 집을 갖고도 1만3천216호가 남아돌게 된 것이다.

       
     
     

    군구별 주택보급률을 보면 기장군(118.3%) 해운대구(107.5%) 중구(107.6%) 영도구(107.1%) 북구(104.9%) 수영구(104.4%) 남구(103.2%) 순으로 높아 최소 2천여호에서 8천여호가 남았고, 부산진구(102.1%) 서구(101.3%) 사하구(101.0%)도 100%를 초과했다.

    강서구(91.8%)를 비롯해 동래구(92.5%), 연제구(93.3%), 사상구(94.8%), 동구(96.7%), 금정구(99.2%) 등 6개구는 가구수에 비해 주택수가 최소 500여호에서 최대 5천여호가 모자랐다.

       
     
     

    빈집을 포함 부산시에 있는 주택 96만7천138호의 57.4%(55만5천33호)는 아파트이고, 26.9%(26만592호)는 단독주택이다. 다세대주택은 9.7%(9만3천491호), 연립주택은 4.2%(4만1천69호), 비거주용건물내 주택은 1.8%(1만6천953호)이다.

    빈집을 제외한 91만3천487호 중 18.9% 17만3천25호는 비교적 최근인 2000년 이후에 지었고, 42.2% 38만5천827호는 1990~1999년 사이에, 나머지 37.4% 34만1천991호는 1989년 이전에 지었다.

       
     
     

    부산시 가구 57% 내집에 산다 … 41%는 셋방살이

    일반가구 기준으로 부산시 전체 118만6천378가구 가운데 56.7%인 67만2천778가구은 자기집에 살고 있고, 41.1%, 48만7천344가구는 전월세에 살고 있다. 셋방살이를 떠도는 인구는 120만5천749명에 이른다.

    일반가구 기준으로 부산시 전체 118만6천378가구 가운데 56.7%인 67만2천778가구은 자기집에 살고 있고, 41.1%, 48만7천344가구는 전월세에 살고 있다. 셋방살이를 떠도는 인구는 120만5천749명에 이른다.

       
     
     

    최근 15년간 점유형태 변화를 보면 자기집에 사는 비중이 점차 늘고 전월세 비중은 줄고 있다. 하지만 주택보급률이 44.4% 급상승했지만, 자기집에 사는 비율은 17.3% 증가하는 데 머물렀고, 전월세율도 17.9% 주는 데 그쳐 아직 셋방살이를 떠도는 가구가 41.1%에 이르고 있다.

       
     
     

    부산시에서 자기집에 사는 가구의 56.8%는 아파트에, 28.1%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반면 전월세가구의 60.8%는 단독주택에, 26.8%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전월세 가구 중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보증금 있는 월세가구의 62.0%, 보증금 없는 월세가구의 79.6%, 사글세가구의 81.3%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부산시에서 자기집에 사는 가구의 45.1%는 현재 사는 집에서 5년 이상 살고 있으며, 25년 이상 살고 있는 가구도 10.0%에 달했다. 반면, 셋방살이를 떠도는 가구의 52.3%는 거주기간이 2년 미만이었으며, 5년 이상 거주가구는 19.8%에 그쳤다. 거주기간이 2년이 채 안되는 가구는 전세가 48.9%, 보증금 있는 월세가 55.7%, 보증금 없는 월세가 56.0%, 사글세가 5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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