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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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06일 03: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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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봄의 전령사 개구리들이 잠을 깨는 경칩입니다. 이해찬 전 총리가 방북을 한답니다. 김계관 부상이 뉴욕에 봄꽃을 피우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양의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는 기사들이 함께 실렸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는 의례히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 법이죠. 정형근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대변인들이 ‘대선을 앞둔 정상회담 길닦기’라며 ‘정략적 정상회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군요. 6자회담 타결도, 전시작전권반환도 다 한나라당을 죽이기 위한 정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과대망상증이죠. 정략이면 또 어떻습니까? 그 정략을 위해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공고화된다면 좋은 것 아닙니까? 정략을 위해 민생법을 볼모로 잡고 비리사학과 배를 맞추는 게 문제죠.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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