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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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2월 15일 03: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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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X-파일을 설 직전에 공개하겠다고 해 온통 시끌벅적합니다. 수천억대의 재산 형성 과정이나, 본인 및 자식의 병역 문제, 에리카 킴 변호사와의 관계 등 벌써 온갖 얘기들이 떠돕니다.

이명박 진영에서는 박근혜 진영에서 설날 밥상 머리에 명박 X-파일을 올리려는 의도라며 박근혜 전대표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박 전대표는 정인봉변호사의 행동이 ‘돌출행동’이며 사전에 모의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그렇게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변호사도 지난 총선에서 기자들에게 성 상납까지 했던 때묻은 전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더군요. 덕분에 공천에서 탈락하고도 박 전대표는 그를 법률특보로 끼고 있네요. 어쨌든 이런 모사꾼들의 날선 공방을 보고 있노라면 저들이 과연 어떻게 한 솥 밥을 먹고 있는 지 그저 의아할 뿐입니다.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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