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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자 호감도 조사
    윤석열 > 이재명 > 최재형 > 이낙연
    [리얼미터] 최재형, '잘 모르겠다' 유일하게 두 자릿수
        2021년 08월 05일 12:0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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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선주자 호감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주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다.

    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8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에게 여야 주요 대선후보 4인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46.0%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40.1%, 최재형 전 감사원장 39.4%, 이낙연 전 대표 37.9%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도 응답은 이낙연 전 대표가 57.1%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지사 56.5%, 윤석열 전 총장 50.0%, 최재형 전 원장 39.4%로 조사됐다.

    다만 최재형 전 원장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유일하게 두자릿 수(13.6%)를 기록, 그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로 해석된다.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호감 응답은 보수성향자(63.7%)와 중도성향자(53.1%), 국민의힘 지지자(79.4%), 대구/경북(55.1%), 60대(55.3%)와 70세 이상(54.4%)에서 호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비호감도는 진보성향자 (72.9%), 민주당 지지자(82.0%), 광주/전라(67.2%), 40대(59.6%)에서 높았다.

    이재명 지사는 진보성향자(53.0%), 민주당 지지자(57.1%), 광주/전라(57.1%), 40대(47.1%)와 50대(50.9%)에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비호감도는 보수성향자(67.3%)와 중도성향자(59.1%), 국민의힘 지지자(74.6%), 부산/울산/경남(64.3%), 18~29세(69.4%)와 30대(64.5%)에서 유독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진보성향자(50.5%), 민주당 지지자(60.8%), 광주/전라 거주자(57.4%), 여성(42.7%)에서 비교적 높은 호감도를 보였지만, 보수성향자(68.7%)와 중도성향자(61.5%), 국민의힘 지지자(76.7%), 무당층(62.4%), 남성(63.0%)에서 상당히 높은 비호감 응답이 나왔다.

    최재형 전 원장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쏠림 현상이 덜했는데, 보수성향자(49.8%)와 국민의힘 지지자(59.9%), 부산/울산/경남(45.0%) 등에서 호감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비호감도는 진보성향자(57.6%), 민주당 지지자 (62.9%), 광주/전라(63.9%), 60대(53.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최종 1,005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필자소개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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