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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겐 페미니즘이 필요해-2]
    트랜스젠더 여대 입학 포기 사태로 본 오늘의 페미니즘
        2021년 03월 09일 10: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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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강. 트랜스젠더 여대 입학 포기 사태로 본 오늘의 페미니즘

    트랜스젠더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터프(TERF)’의 등장은 최근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페미니즘 이론과 실천 속에서 터프는 어떤 맥락에 있는 것일까요? 왜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 열풍’ 속에서 터프가 힘을 얻고 있을까요?
    이 문제는 사실 페미니즘의 역사 속에서 ‘젠더’ 개념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는 문제와 연결됩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이’를 어떻게 개념화해야 할지 고민해봅니다.

    – 출연: 김유미(사회진보연대 페미니즘팀장) / 김진영(사회진보연대 정책교육국장)
    – 방송 날짜: 2021년 3월 9일(화)

    ▶ 3줄 요약
    1. 터프의 분리주의/본질주의는 래디컬 페미니즘의 이론적 한계에서 출발한다.
    2. 지금 한국에서 터프가 부상하는 것은 3세대 페미니즘의 ‘여성 해체’와 관련 있다.
    3. 페미니즘은 성적 차이에 대한 이론화와 함께 사회를 보편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원리를 제안해야 한다. (뤼스 이리가레에게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이번 강의는 ‘페미니즘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라는 제목의 서평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따라서 영상의 내용을 정리된 글로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서평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계간 사회진보연대 2020 겨울호] 페미니즘은 어디서 길을 잃었나
    http://www.pssp.org/bbs/view.php?board=j2019&category1=7&nid=8082

    ▶ 더 읽어보면 좋을 자료
    – 정인경, 《시민권과 페미니즘: ‘여성 시민’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울대정치학박사학위논문, 2011
    – 정인경, 〈여성의 ‘해체’와 페미니스트 정치의 가능성〉, 《여/성이론》, 2011.12.

    필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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