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TV] 여혐과 N번방
“여혐 사회 허물어야"
    2020년 03월 31일 02: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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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유하라의 편파TV]

2020년 3월 27일

▲ 조주빈과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의 확산 배경과 원인에는 여성혐오 사회 분위기의 확산, 디지털 기술과 접목된 다양한 성범죄와 미온적이고 경미한 처벌, 법·제도적 공백 등이 있다. 대략만 꼽아도 강남역 여혐 살인사건, 몰카 위협과 스토킹 범죄, 버닝썬,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 소라넷, 위디스크, 일베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공간에서 구조화되고 있는 여성혐오적 흐름의 심각성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또 이번 사건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말이 “내 주변의 평범한 남자들, 매일 만나고 접하는 저 남자도 혹시 26만 명 중의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소름끼친다”는 여성들의 반응이다. 그리고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이 성범죄 의식도 없이 참여하거나 방관하고 있는 현실의 반대 측면에는 기득권층의 명백한 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는 현실도 작용한다. 그게 “왜 나에게만 그래…”라는 심리의 배경이다. 이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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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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