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안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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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8월 28일 11:5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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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중근 조합원의 사인을 둘러싸고 국과수, 경찰이 그냥 넘어져서 죽었다고 했고, 진상조사단측에서는 경찰의 집단 폭행 목격자를 확보하고 국과수와 경찰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보도자료를 보내고 기자회견을 하면 뭘합니까? 보도자료는 ‘보도 안될 자료’가 되기 일쑤고, 회견장에는 기자도 오지 않습니다. 역시 이날 회견도 단 한 줄도 안나왔습니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경향과 한겨레도 쓰지 않았습니다. 누구 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국과수와 경찰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는 사실만이라도 알려달라는 건데….

    "노동자의 죽음은 보도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인지, 아니면 노동자의 죽음은 진상이 철저히 밝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우리는 일부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 / 25일자 민언련 성명 <글/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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