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지율 8.6%, 민주노동당 눌러
    By
        2006년 08월 04일 02:13 오후

    Print Friendly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처음으로 민주노동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상승한 46.1%로 1위를 기록했으며, 열린우리당이 22.3%, 민주당 8.6% 민주노동당 6.2%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 후보 선호도의 경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9%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박근혜 전 대표가 25.4%, 고건 전 총리가 20.5%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고건 전 총리의 경우 오는 28일 희망연대를 출범키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선을 준비할 것으로 보여, 지지율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조사 주최 쪽에서는 전망했다.

    김근태 의장은 4.9%를 기록 4위를 차지했으며 5위는 손학규 전 지사(2.9%), 6위는 정동영 전 장관(2.4%) 순이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6% 하락한 24.1%를 기록했다. 이는 “임명 13일만에 물러난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사퇴와, 조선, 동아일보 취재 제한 조치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8.4%로 지난주보다 1% 가량 올라갔다.

    이번주 조사는 7월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49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