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우여곡절 끝에 7.26 보궐선거 후보자 확정
    2006년 07월 07일 12:16 오후

Print Friendly

열린우리당은 6일 오후 7.26 보궐선거에 나갈 4명의 후보자를 최종 확정한데 이어 7일 오전 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모두 40대고, 3명은 청와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서울 성북을에는 조재희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이 나서기로 했다.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부겸 의원은 "생산적 복지의 개념을 도입한 전문가로 정치학 박사"라고 소개했다.

서울 송파갑에는 정기영 열린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을 공천했다. 정 실장은 한국사회과학연구소의 연구원 출신이다. 부천 소사에는 알려진대로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하기로 했고, 경남 마산갑에는 김성진 전 행자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공천됐다.

김부겸 의원은 "여러분들 사이에 몇 번 거론이 되던 거물급 후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모시지 못했다"며 "오히려 40대 젊은 후보들이 나서서 저희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한 대로, 저희들이 앞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호소하면서 선거캠페인을 벌여 나갈 작정"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