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제 도입 촉구
공공운수노조 2차 릴레이시위 진행
    2019년 04월 29일 01: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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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에 의해 난장판이 돼버린 국회에 대해 공공운수노동자들이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는 국회가 되도록 선거제도 개편을 미뤄서는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회는 여야4당이 합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서울교통공사노조, 철도노조, 건강보험노조, 서울공무직지부, 교육공무직 본부, 공항항만운송본부, 전문기술협의회, 경제사회단체 협의회 등이 참여해 4월 29일(월)부터 임시국회가 끝나는 5월 7일(화)까지 진행한다. 지난 4월 8일부터 19일 까지 진행된 1차 릴레이 시위에 이어 두 번째다. 첫 번째 날은 이근원 정치위원장과 선진엔지니어링 노세호 위원장이 나섰다.

이근원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장과 노세호 선진엔지니어링 위원장(왼쪽부터)

왼쪽은 민주유플러스노조 송인규 위원장, 오른쪽은 유신 이혜종 지부장

노조는 민의를 대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을 ‘국민이 모르는 깜깜이 법’이라며 억지를 부리고, 국회를 점거하는 등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치 적폐 자유한국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회는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한 안건이 신속처리 법안으로 지정되어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민의를 대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1차 릴레이 1인 시위의 모습(사진=공공운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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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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