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 밟고 나온 사나이, "나 정버핏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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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6월 29일 10:2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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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버핏이 전재산의 85%인 3백74억달러(우리돈 약 36조)를 사회에 환원했다는 소식과 정몽구회장의 보석 소식이 공교롭게도 겹쳐집니다. 버핏의 기부 소식은 10억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는 정회장에게는 또다른 불운이겠군요.

    이건희회장의 8천억 기부에 이은 정회장의 1조원 기부가 기부가 아닌 범죄 세탁 비용이라는 게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버핏은 또 ‘상속세를 폐지하려는 것은 역겨운 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못해먹겠다고 떠들던 자들도 당분간 조용해 지겠군요. 기업인이 기업인다워야 기업인이지…

    경영권의 왕조적 세습을 획책하고 상속세를 회피하기 위해 잔대가리를 굴리는 이건희회장이 존경받는 기업인 반열에 올라 명예 첧학박사 학위까지 받는 한국의 풍토가 문득 부끄러워집니다.  <글/그림 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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