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정책 전쟁 선포
        2006년 04월 26일 03:4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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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이용대 정책위의장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 정책전쟁을 선포하고 각 당 정책위원장이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이 의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당 대표들은 지난 16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통해 5․31 지방선거를 실현·검증가능성을 갖춘 정책선거로 치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각 정당은 민주노동당이 발표하는 정책 공약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하는 한편, 각 당의 입장과 정책들도 선명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용대 의장은 각 정당를 향한 두 가지 제안을 발표했다. 첫째는 각 당 정책위 의장이 참여해 정책 전반에 대해 토론하는 ‘끝장 토론’의 개최다. 둘째는 각 당 정책 공약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패널이 참여하여 공약을 검증하는 ‘정당별 시민참여 공약검증 시민토론회’를 여는 것이다.

    또한 이 의장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소속 정당이 지원하는 폭로정치와 이미지 선거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정책 경쟁에 나섬으로써 민주노동당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 희망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동당은 이와 관련 27일 중앙당 차원의 지방선거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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