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파tv] "총선의 승자는 누구?"
    막판 판세와 도루묵 된 준연동형
        2020년 04월 13일 09:2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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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훈 유하라의 편파TV]

    2020년 4월 10일

    ▲ 21대 총선의 마지막 국면이다. 현재의 판세는 어떨까 살펴본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위성정당 효과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 대한 예측도 하면서 이후 선거제도의 재개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방향에 대해서도 대화는 나눴다.

    최근 시민단체에서 위성정당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소송 취지와 배경, 의미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또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왔는데 현재의 시점에서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해본다.

    또 금-토 사전투표 과정에서 위성정당과 모정당의 관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투표장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명이 비례대표 투표 용지에 없어서 혼란을 겪었다는 해프닝, 1인 2표제가 처음 도입되었던 2014년 17대 총선과 지금의 총선을 비교해보면서 과연 선거제도가 민주적으로 개혁되고 진전된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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