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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서럽지만은 않은 것은 비록 몸은 만질 수 없지만 사진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고 전화로나마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의 첫 마디는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마을과 노동은 만나야 한다!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공동체와 노동 존중 사회의 연결 고리
진짜 노동 해방이 시작되는 마을 속의 노동 중심 민중의집
마을과 노동의 통역사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로컬과 오늘
노동과 ...
<누구나 흔들리며 페미니스트가 된다> - 페미니즘으로 꿰뚫는 한국 사회
이유주 (지은이)/ 생각비행
누군가의 딸, 오누이, 여자 친구였던 여성들이 페미니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책이...
인자한 엘리트들은
세상의 구원자인가, 불평등의 공범인가?
미국은 뜨겁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8년에 이르기까지 미국 사회를 강력하게 압도한 이데올로기는 이름도 찬란한 ‘신자유주의’였다. 시장의 힘과 우...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
‘경제 위기설’ 등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공방에 대한 최배근 교수의 명쾌한 진단과 해법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최경영의 경제쇼’, MBC ‘100분 토론’ 등에 출연하며 ...
<35년 4~5>-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박시백 (지은이)/ 비아북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해방된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를 다루고 있...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알렉상드르 뒤마 (지은이),박미경 (옮긴이)레인보우퍼블릭북스
알렉상드르 뒤마 소설. 뛰어난 지성과 미모로 프랑스 왕실의 진주로 불린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는 나바르...
‘전환기의 한국사회, 성장과 정체성의 정치를 넘어’는 맑스코뮤니스트가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다시 한번 묻고 ‘녹보적 연대’의 교착상태에 숨구멍을 내기 위한 모색의 자리임을 공표하는 것이며, 그와 동시에 향후 맑...
택배 상하차 알바 ‘까대기’의 실상
지방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만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호기롭게 서울로 올라온 주인공 ‘이바다’. 인터넷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투잡 환영, 운동 겸 돈도 벌자!’는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