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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좌파운동 회고] 질풍노도⑦ 링크
제11장 임시국회 선거와「라반」
1978년 마르코스는 미국 지미 카터 정권의 압력을 받아 임시 국회 선거를 공고했다. 임시의회는 마르코스의 독재지배를 은폐하기 위한...
제 10 장 「대어」를 찾아서
나는 스물한 살 때인 1976년에 필리핀 공산당(CPP) 마닐라 · 리잘 지역위원회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됐다. 지구조직의 캡을 하고 있던 다른 몇 명의 동지들과 함께 선발된 것이다...
앞 회의 글 "계엄령 아래에서의 노동자·빈민·학생운동" 링크
제 9 장 투사 열전
나는 그의 풀네임을 모른다. 굳이 묻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그는 언제나 그냥 동지 「에셍」이었고, 「1/4분...
제8장 마닐라·리잘 지역위원회와 제3지구의 재건
1974년에 당 마닐라 · 리잘 지구의 두 번째 재편이 이루어져 1973년의 부문 중심 재편성에 의해 해체된 지구 조직이 재건됐다. 이 재건에 의해 마닐라 수도권...
제5 장 내 고향 카마나(Camana)
카마나는 마닐라 수도권 북부에 위치하는 한 개의 시와 두 개의 타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것은 칼루칸 시와 말라본, 나보타스의 두 자매 마을인데 1970년대 초까지 말라본...
필리핀 좌파운동의 회고-2 '급진화에서 혁명으로'
제 3 장 딜리만(Dilliman)꼬뮨과「붉은 대학」
「1/4분기의 폭풍」 이후에도 학생 활동가들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그들은 학생들과 마찬...
1회 프롤로그: 체포와 탈주
제 1 장 1970년 ; 1/4분기의 폭풍
「1/4분기의 폭풍」(The First Quarter Storm ; 1970년 1월~3월(1/4분기)에 마닐라와 수도권에서 격렬하게 ...
이 글은 필리핀 좌파운동의 산 증인의 한 사람인 시저 소니 멜렌시오의 1970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전적 기록을 번역한 것이다. 앞으로 매주 연재할 계획이다. 아시아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곳이다. 우리 스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