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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 글 / 박규현 글 / 장원윤 글 링크
박규현씨의 글은 첫째. 교육의 목표는 인격의 완성. 천부인권. 생태적 가치이고 둘째. 필자의 주장은 기능적 지식인을 양성하자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정도로 요약할 수 있...
학원의 성격이 그래서인지 대안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이나 그런 학교를 희망하는 학부형.학생들이 많다. 잠정적이긴 하지만 우리는 대안학교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첫째. 너무 공부를 안...
내가 인문고전 중심론의 문제점을 거론할 때마다 드는 사례가 있다. 한국 고대사를 다룬 환단고기라는 책이다. KBS 역사스페셜에서 “추적 환단고기 열풍”이라는 다큐를 방영한 바 있다. 이 다큐에는 흥미로운 장면이 나온...
나는 최근 학원에서 수학과 인문학을 결합시키는 수업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수업은 0이 왜 그리스에서 출현하지 못했는가였고 4.17~18 진행된 두 번째 수업의 주제는 유클리드 기하학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초등학교(국민학교) 6학년 실과 시간에 호주에 사는 토끼 종류를 외운 적이 있다. 진절머리를 치며 외웠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 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적지 않는 ...
조희연 교육감의 1번 공약이 일반고 살리기였다. 그러나 현장에서 보는 일반고의 실상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금천구의 몇몇 학교는 전교에서 등수가 되는 학생들 이외에는 아예 관심이 없다. 그러나 전교 몇 등 안에 ...
민경우의 교육담론 칼럼을 새롭게 시작한다. 필자는 이전 레디앙에서 <탐구, 진보21>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진보운동의 혁신과 재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제기를 담는 글이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