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파tv] 은행 채용비리는 ing...
    “이런 게 진짜 불공정이다!”
        2020년 06월 26일 11: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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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훈 유하라의 편파TV]

    2020년 6월 26일

    은행권 채용비리는 2017년 국정감사에서 심상정 의원이 처음 제기하고 금융감독원이 마지못해 전 시중은행으로 확대하여 전수조사를 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난다.

    금융감독원 전수조사도 벌써 몇 년이 되었다. 뉴스라는 게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가 또 조금 있으면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조사와 수사의 진행과정, 누가 처벌 받았는지,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7년 드러난 은행권 채용비리를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소위 ‘공정’ 담론에서 볼 때 가장 불공정한 현실의 일면이기도 하다. 그 과정과 실체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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