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건설현장에서 500여명 사망
건설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망한 노동자가 매해 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아 23일 공개한 ‘건설사별 중대재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건설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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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20대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기업처벌법)’ 입법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이 공동주관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입법토론회’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른바 ‘기업살인법’으로도 불리는 이 …
Continue reading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남양주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로 안전업무 외주화 정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하청업체 노동자의 안전사고를 원청이 책임성을 강조하는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
Continue reading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된 가칭) 서울시 지하철 하청노동자 사망재해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기자회견 모습
Continue reading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참사 애도 물결이 넘쳐났다. 4월 16일 오후 폭우 속,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1만 2천명의 시민들은 2년 전 같은 날 벌어진 …
Continue reading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늑장 대응, 관리 명단 누락 등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감염환자를 확산시킨 삼성서울병원이 2016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르스 사태에 공동책임이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
Continue reading »노동자의 기본적 권리인 죽지 않고 일할 생명권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기본이 무시되는 대기업 현장에서 하청노동자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들려왔다. 더구나 사고 당일은 노동자의 생일이라 할 수 …
Continue reading »중대재해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하는 하청 노동자 비율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전체적인 중대재해 비율은 소폭 감소해, ‘죽음의 외주화’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국회 …
Continue reading »최근 2달 동안 8명의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최대주주이자 책임자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이 문제는 외면하고 ‘서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공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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