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중대재해 조사위
노동계 “현장노동자 참여와 독립성 보장”
고용노동부가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사고조사위원회(사고조사위)를 출범한 가운데, 노동계는 2일 “구성 절차에서 제대로 된 당사자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노총,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
Continue reading »고용노동부가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사고조사위원회(사고조사위)를 출범한 가운데, 노동계는 2일 “구성 절차에서 제대로 된 당사자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노총,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
Continue reading »지난해 전체 중대재해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가 40%에 육박하며 지난 5년 사이 최대치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3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중대재해가 …
Continue reading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노총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경에 서울 정동에 있는 민주노총을 찾아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김종인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
Continue reading »세월호 참사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받은 형량은 고작 7년, 청해진해운은 선박기름을 유출한 혐의만 적용돼 벌금 1천만 원만 선고받았다. 세월호 불법 증축, 과적 등을 눈감은 해양수산부 …
Continue reading »건설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망한 노동자가 매해 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아 23일 공개한 ‘건설사별 중대재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건설현장에서 …
Continue reading »20대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기업처벌법)’ 입법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이 공동주관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입법토론회’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른바 ‘기업살인법’으로도 불리는 이 …
Continue reading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남양주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로 안전업무 외주화 정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하청업체 노동자의 안전사고를 원청이 책임성을 강조하는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
Continue reading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된 가칭) 서울시 지하철 하청노동자 사망재해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기자회견 모습
Continue reading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참사 애도 물결이 넘쳐났다. 4월 16일 오후 폭우 속,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1만 2천명의 시민들은 2년 전 같은 날 벌어진 …
Continue reading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늑장 대응, 관리 명단 누락 등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감염환자를 확산시킨 삼성서울병원이 2016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르스 사태에 공동책임이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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