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선차 추락 노동재해
노조 “한전 산안법 고발”
활선차를 타고 올라가 전신주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재해를 입은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한국전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31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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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19일 오후 8시 50분경 울산시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원청 회사의 직원 4명도 다쳤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를 …
Continue reading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4일 지난해 열린 대규모 집회를 문제 삼아 검찰이 민주노총 간부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새 정부의 반노동 기류에 편승한 경찰과 검찰의 공안행위”라고 …
Continue reading »포스코에서 잇따라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벌어지면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지부·경남서부지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포스코사내하청지회 등은 12일 오전 …
Continue reading »민주노총은 노동자 4명이 사망한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노동자 참여가 보장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제안했다. 민주노총은 24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천 NCC 참사에 대한 …
Continue reading »경기도 화성시 한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가 휴게실 벽면에 걸려 있던 옷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대재해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조차 하지 않고 …
Continue reading »중대재해 발생으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기업 10곳 중 4곳은 또 다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특별근로감독 중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해 특별감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
Continue reading »민주노총이 오는 7월 3일 산업재해 근본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조합원 1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8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
Continue reading »중대재해 발생 등 원청의 귀책사유로 하청업체가 휴업하게 되면, 해당 기간 하청노동자의 휴업수당은 원·하청이 함께 지급해야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속노조, 강은미 정의당 …
Continue reading »쿠팡에서 심야·새벽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 했다. 지난해와 올해만 쿠팡에서 벌써 6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대책위)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쿠팡 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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