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은 평등하지 않다,
인간의 조건 그리고 여성의 현실
7월 11일인 일요일은 초복(初伏)이었다. 초복은 소서와 대서의 사이로, 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다. 어쩐지 얼마 전부터 더워서 밤에 잠을 설쳤다. 아니나 다를까 열대야였다. 장마가 소강되면서 당분간 폭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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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장면 하나. 기후위기 관련 토론회에는 남성의 얼굴로 채워진다. 최근 한 달 새 열린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토론회 중 전체 패널 성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물 …
Continue reading »지난 3월 27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사망자가 최소 114명에 달한다. 이로써 3월 29일까지 …
Continue reading »죽은 밍크가 땅에서 솟아나고 있다. 덴마크 홀스테브로(Holstebro) 서쪽에 묻힌 밍크 사체가 썩으면서 배출된 가스 때문에 팽창해 표면으로 밀려났다. 모래 같은 장지는 얕얐고 밍크는 흘러넘쳤다. 26일 …
Continue reading »올해 보령화력 1,2호기와 삼천포화력 1,2호기가 폐쇄된다. 내년에는 호남화력 1,2호기가 폐쇄될 예정이다. 이어 2034년까지 삼천포화력 3,4호기와 보령화력 5,6호기, 태안화력 1~6호기, 하동화력 1~6호기, 당진화력 1~4호기 등도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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