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혁명을 위해
함께 단두대에 섭시다"
가장 닮고 싶은 혁명가의 한 명 덩잉차오 약전 : 중국공산당 홈페이지 인민망에서 발췌 덩잉차오(鄧潁超 ) 1904년 허난성 광산(光山) 사람이다. 광시 좡족 자치주 난닝에서 태어났다. 19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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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국공내전> 연재 칼럼을 2년이 넘게 70회에 걸쳐 보내주신 전 철도노동자 이영민 씨가 이번에는 조금 가벼운 주제로, 중국현대사의 인물들에 대한 약전을 보내주시기로 했다. 주은래를 시작으로 중국현대사에서 …
Continue reading »마오쩌둥, 공격부대를 재배치하다 난징과 상하이 등 국민정부 심장부를 점령한 해방군의 기세는 거침이 없었다. 이제 창장 이북지역에 남아 있는 국군은 서북지역의 후쫑난 집단군과 초원 지역의 마부팡, …
Continue reading »공산당, 공식회담과 비공식 접촉을 병행 1949년 4월 1일, 난징정부 회담대표인 장즈중(張治中), 샤오리즈(邵力子), 장스자오(章士釗), 황샤오홍(黄紹竑), 리정(李蒸), 류페이(劉斐) 일행이 베이핑으로 떠났다. 공산당의 회담대표는 저우언라이였다. 양쪽 대표단은 베이핑에서 …
Continue reading »앞 회의 글 [국공내전⑱] 국민군 후쫑난, 홍색수도 옌안 점령하다 1947년 3월 18일 저녁, 국민당군이 옌안을 공격하는 포성과 총성이 똑똑히 들려왔다. 마오쩌둥, 저우언라이는 10년 동안 살던 옌안을 한참 …
Continue reading »* 앞 회의 글 “국공내전⑯ 만주에서 일진일퇴” 천이, 장제스가 인정한 인물 국공내전 초기 해방군 작전지역은 크게 나누어 다섯 군데였다. 린비아오가 지휘하던 동북지역, 내룽전과 허룽이 지휘하던 화북지역, …
Continue reading »[국공내전⑫] 요충지 장자커우 함락, 국민군 푸쭤이 또 맹활약 내전 초기 국민정부는 각 전선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듭했다. 중원 해방구의 공산군을 몰아냈으며 남만주에서 민주연군을 북쪽 구석인 하얼빈 쪽으로 …
Continue reading »앞 회의 글 [국공내전-1] 장제스와 마오쩌둥 얄타회담과 소련의 개입 1944년 말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패배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제 연합국에게 남은 적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독일과 달리 …
Continue reading »몇 달 동안 세계 언론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지도부 구성이 완료되었다. 시진핑(习近平)으로의 권력 집중과 유일 패권국인 미국과 대등한 또는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중국의 건설을 …
Continue reading »18일은 세계사에서 ‘반둥회의’라는 불리는 미국과 소련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대 진영에 속하지 않은 신흥독립국들의 연대를 모색했던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가 열린 지 60년이 되는 날이다. 이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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