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도
압승한 '개발주의당'의 힘
지방선거에서 언제나, 당연하게 승리하기 때문에 뉴스에 나오지 않는 ‘실세’가 있다. 이번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 개발주의라는 후보이며 개발주의당이라는 정당이다. 한반도 평화, 적폐 청산, 페미니즘, 미세먼지 등 이전 …
Continue reading »지방선거에서 언제나, 당연하게 승리하기 때문에 뉴스에 나오지 않는 ‘실세’가 있다. 이번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 개발주의라는 후보이며 개발주의당이라는 정당이다. 한반도 평화, 적폐 청산, 페미니즘, 미세먼지 등 이전 …
Continue reading »지난 달 라오스 산골마을들에서 태양광발전 설비와 그 운영을 맡는 마을위원회의 설치를 지원하는 작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입국장을 나와 이십 여분 라오스에 없던 찬바람을 맞다 공항버스에 …
Continue reading »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핵발전소(원전) 사고를 다룬 재난영화 <판도라>가 지난 7일 개봉해, 29일 기준 누적 관객수 410만 6657명을 돌파했다. 영화적 평가와는 별개로 기존 재난영화와는 달리 원전 사고는 …
Continue reading »지난 9월 22일 아세안 회원국인 태국과 라오스, 말레이시아는 전력 거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태국 전력망을 통해 라오스에서 생산된 전기 100MW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것에 3자가 합의를 …
Continue reading »브렉시트가 영국과 유럽연합 나아가 전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에너지 분야에도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에너지 시스템이 통합되고 있는 유럽연합의 흐름에 부정적인 …
Continue reading »여느 해와 다름없이 라오스 싸이냐부리 지역 직업기술학교에서 재생가능에너지 교육훈련 중이다. 그런데 여느 해와 달리 아직 오전 10시를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교실은 라오스의 태양이 내뿜는 …
Continue reading »자원외교를 처음으로 추진한 것은 박정희 유신정권이었다. 산업화의 동력을 확보하려는 외교정책이었고, 석유파동을 돌파하기 위한 경제대책이었다. 절차적 민주화 이후,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 자원외교는 더욱 공세적으로 전개되었다. …
Continue reading »2010년 겨울로 기억한다. 내가 2년간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원으로 활동했던 라오스 학교로 한국 의료팀을 도와 이동진료를 갔었다. 그때 치과위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문항은 20개 정도였고 내용은 아주 …
Continue reading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라오스 재생가능에너지 지원사업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이름이 ‘라오스 재생가능에너지 교육과 설비 지원’으로 확장된 데 비해 2013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일부 재정지원으로 진행한 …
Continue reading »태양광이 부쩍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흐름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태양광 시장이나 정책이 얼마나 역동적인 활기를 띠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우선 새로운 재생가능에너지 지원 정책의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