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유일한 질문
이번 “세월”호 참사로 느낀 것은, “말”의 어떤 본질적 한계입니다. 참사 소식을 접한 뒤에 한참 동안 아무 글도 쓸 수 없었습니다. 차가운 물 속에서 마지막 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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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독자 전지윤씨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도하면서, 그 실질적 책임자인 청해진해운의 자본과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고 책임을 묻는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 ————————————- 지금 우리의 눈과 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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