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당, 내전 막바지
'인민정치협상회의' 개최
펑더화이는 인민해방군 부총사령이다. 주더가 총사령이었지만 화북의 스자좡 전투를 제외하면 전투를 직접 지휘하지는 않았다. 주요한 전략과 전술은 마오쩌둥이 수립했으며 병력 배치도 사실상 마오의 몫이었다. 주더는 해방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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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시바이포의 마지막 중앙위원회 1949년 3월 5일, 공산당은 허베이성 핑산현 시바이포에서 7차 2회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3월 13일까지 계속되었는데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주더 등 34명의 …
Continue reading »화이하이 전역에서 공산당이 승리하여 내전의 저울추가 한 쪽으로 확연히 기울었다. 사람들은 국민정부의 패배를 기정사실처럼 여기고 있었다. 국민당이 정치적 위기에 이어 군사적 실패를 거듭하자 파벌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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