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위원회 보이콧 선언’에 부쳐
5월 12일, 멸종저항서울과 40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243명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그린워싱 정당화하는 기후 거버넌스 참여를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개인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들의 주장과 전술을 대체로 지지하는 …
Continue reading »5월 12일, 멸종저항서울과 40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243명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그린워싱 정당화하는 기후 거버넌스 참여를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개인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들의 주장과 전술을 대체로 지지하는 …
Continue reading »정의당이 552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중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에 대해 “취지와 목적을 알 수 없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
Continue reading »누군가는 올해 54일의 긴 장마, 그리고 뒤늦은 가을 태풍을 겪으면서 절감했을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2018년의 여름, 폭염으로 쓰러지고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뭔가 …
Continue reading »기후위기 시대, 석탄발전소는 하루바삐 폐쇄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석탄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 그 발전소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석탄발전소 폐쇄는 간단한 일이 …
Continue reading »청년단체들이 공동으로 ‘그린뉴딜’에 대한 성명서를 기고 글로 보내와서 게재한다. <편집자> ——————– <대통령의 ‘그린뉴딜’, 더 담대한 도전이 필요하다> 야심찬 계획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른 것일까. 대통령의 취임 3주년 연설에서 기후위기는 소외되었다. 지난 16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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