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에서 공감·연대로
'죽 쒀서 개 주지 않기 위하여'
지난 주 기고문(‘성급한 급진성보다 모두의 한 걸음 모색할 때’)에서 현 시국의 촛불집회의 성격을 2014년 세월호 사건과 비교해 분석했다면 이번에는 촛불의 배경이 되는 현재의 권력구조와 9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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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대규모 촛불시위의 방향이 박근혜 탄핵을 넘어 좀 더 급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급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당연한 정치적 주장들이 대부분이지만 100만, 200만이라는 집회 규모에만 기대면 …
Continue reading »아직 박근혜가 물러난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은 이미 몇 차례 승리감을 만끽하고 있다. 거국내각과 자진 사퇴를 주장하던 야당과 비박계가 국민들의 힘에 눌려 탄핵을 강행하겠다고 천명했을 때, …
Continue reading »레디앙 독자 임미리씨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기고글을 보내왔다. 임미리씨는 세월호 사건이 터지자마자 시청광장, 광화문, 청와대 등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며, 세월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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