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위밍 집단군 섬멸하고
해방군, 중원을 평정하다
중국내전에서 벌어진 전투 횟수나 규모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다. 글쓰기를 준비하며 주요 전투들을 훑어보는데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내전 전체를 총괄한 책이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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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화이하이 전역-2 : 장제스, 작전방안과 지휘관 인선에서 갈팡질팡하다 1948년 10월, 지난을 잃은 뒤 쉬저우 초비총사령부는 포진을 좁히고 병력을 집결시켰다. 4개 병단과 4개 수정구 부대 25개 …
Continue reading »중국 내전은 규모가 클 뿐 아니라 복잡하게 전개된다. 여러 나라가 개입하게 되고 정치세력들도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 국공내전에 직접 개입한 나라는 미국과 소련, 그리고 북한이다. 홍콩이 …
Continue reading »[국공내전㉗] ‘쉬스유, 주먹으로 마오쩌둥을 치다’ 일화의 배경은? 장제스 천청을 동북에 보내다. 1947년 8월, 장제스는 참모총장인 천청을 동북행원 주임으로 파견하였다. 천청은 장제스의 심복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
Continue reading »[국공내전㉑] 천이와 쑤위 대군, 산둥성 멍량구 결전 승리 불운한 두위밍 동북의 전황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있었다. 국군의 동북사령관 두위밍은 쓰핑전투 승리 후 남만주 석권을 노렸으나 신카이링에서 …
Continue reading »앞 회의 글 [국공내전-5] ‘평화회담 중 국·공의 충돌’ 중국에서 동북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만주라고 부르는 지역이다. 중국 행정구역으로 동북 3성, 즉 랴오닝(遙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성을 가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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