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특조위 권고안 수용···말로만?
“정부, 발표한 대책 하나도 지키지 않아”
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이 고 김용균 노동자의 사망 이후에도 발전소 현장의 ‘위험의 외주화’는 계속되고 있다며 정규직화 등의 내용을 담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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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 계류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7일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현행법에도 …
Continue reading »고 김용군 노동자 1주기를 한 달 앞두고 발전사 노동자들이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김용균 특조위)를 비롯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발전사 비정규직 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는 권고안을 …
Continue reading »민준노총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 약속 파기 문재인 정권 생명안전제도 개악 분쇄 결의대회를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매년 2,400명이 죽어나가는 …
Continue reading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7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개혁을 무기한 유보하는 자유한국당과의 협치는 이제 끝나야 한다”며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회 내 ‘개혁블록’ 구성을 제안했다. 이정미 대표는 …
Continue reading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 나와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반원의 폭로로 불거진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임종석 “문 정부서 민간인 …
Continue reading »이른바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 개정안이 28년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재적의원 185명 중 찬성 165표, 반대 1표, 기권 19표이었으며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
Continue reading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물론 민주평화당, 정의당까지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범법자 얘기만 듣고 정치권 전체가 장단을 …
Continue reading »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앞두고 이른바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재계의 이해를 대변하는 자유한국당의 철벽에 부딪혔다”고 비판했다. 정동영 대표는 …
Continue reading »한국서부발전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사망을 계기로 국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하청노동자의 산재에 대한 원청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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