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오늘]“박헌영은 미제의 간첩인가”6부
임화라는 천재 시인을 혹시 아시는지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인 랭보에 빗대 조선의 랭보라고도 불렸던 사람입니다. 카프의 대표자이기도 했죠. 그가 말합니다. “저와 같은 추악한 간첩분자들이 미제 침략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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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수사관 : 누가 되었건 증오하는 사람에 대해서 공산주의자로 낙인찍는 것이 일상적이었나? 캐롤 대위 : 만약 그렇게 말하는 게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면, 아마 재빨리 그 …
Continue reading »이전 글 <정지된 역사- 방첩대, 그 공포의 출발> 링크 사진설명 : 김수임으로 추정되는 사진. “뚱뚱”하고, “작은” 그리고 한 마흔 아홉 정도는 되어 보이는 김수임의 사진이다. …
Continue reading »<오래된 서울>(최종현, 김창희 지음/ 디자인커서 출판)이라는 책이 있다. 한국의 도시와 취락 역사를 필생의 연구 분야로 설정하고 전국을 발로 뛰며 눈에 담고 기록으로 남겨온 최종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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