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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사를 청원하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100만인 서명이 이틀만에 3만3천명(18일 16시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조국 서울대 교수가 노회찬 공동대표가 삼...
박근혜 당선인이 18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친박계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허태열 전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공천 때 공천헌금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탈락했다. 당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천 대가로 ...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에 대해 "이 분은 한국말을 잘하는 미국분이다. 이러다 한국을 51번째 주로 편입시키자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국 국방의 의무를 했고 미국대통령을 '우리 대...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가 18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노회찬 대표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조 공동대표는 "노회찬 대표에 대한 판결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
진보신당이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황 후보자가 2005년 삼성X파일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며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
15일 오전 박은지 대변인은 ...
14일 이른바 '안기부 X파일'에서 떡값 검사 실명을 공개해 유죄확정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아직도 서울중앙지검에는 당시에 압수되었던 공개되지 않은 280여 개의 안기부 X파일이 그대로...
진보신당 대표단(대표 이용길)이 북한의 핵실험 중단과 핵보유국의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며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진보신당은 북핵 실험 중단과 더불어 이...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 최근 북핵 3차 실험을 두고 새누리당이 "군사적 균형", "핵억제력"을 주장하며 군비경쟁을 부추기는 것에 강하게 비판했다.
14일 오전 박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새...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이 14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김선동 의원은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었던 2011년 11월 22일 한나라당의 한미FTA...
진보신당이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핵무기 폐기와 핵실험 중단, 북한도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13일 오후 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한 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