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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은 IT업계 ‘3대 막장’ 업체 중에서도 최악으로 손꼽히는 농협정보시스템에서 2년 반 동안 근무하면서 주말도 없는 살인적인 야근으로 연간 4,000시간이 넘는 과로에 시달리다가 오른쪽 폐의 절반을...
국내 굴지의 재벌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서비스는 전국에 100여개의 전자제품 A/S와 판매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외형적으로는 독립적 업체로 보이는 협력업체(GPA)를 통해 인력을 위장으로 고용...
국정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57일 만인 1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
진보정의당은 당명 개정을 위해 당원 추천이 된 11개의 당명에 대해 당원 온라인 여론조사(6월 11~13일)를 통해 3개로 축약하고 16일 당대회 이후 당명 개정 당원총투표에 부의하여 7월 21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
진주의료원 환자의 사망자 수가 언론 보도보다 훨씬 많은 22명으로 밝혀졌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26일 경남도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선언한 이후 4월 29일 현재까지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망자수 22...
13일 보건복지부는 11일 강행 처리된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도록 경남도에 통보했다. 하지만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에 대해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 입장...
13일(목), 심상정 의원(진보정의당)은 실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고용노동부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지 않아 장시간 노동이 시정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해 심 의원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가 13일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하여 16일 당 대회에서 ‘진보’라는 당명이 차별성이 적고 또 민주당까지도 스스로 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당대회와 당원투표를 거쳐 새...
13일 환경운동연합과 민주당 최재천 전순옥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0일 한빛(영광)원전 3호기 재가동을 승인한 것이 위험한 결정일 뿐 아니라 위법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설...
제4회 청소노동자 행진이 14일 오후 4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청소노동자 행진은 2010년 6월 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노동자로서의 기본권 조차 박탈당한 채 사회의 유령으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