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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관련 양대 지침 저지를 위해 24명의 공인노무사들이 4일 정의당에 집단 입당했다. 이날 입당한 공인노무사들은 당 내 ‘쉬운해고방지센터’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이날...
노동계가 경제단체가 주도하는 경제법안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맞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범국민서명운동’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관료, 재벌총수 등이 줄줄이 참여한 경제단체 주도의 서명운동에 맞불을...
양대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이 2일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관련 2대 지침 무효를 공동 선언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즉각적인 의견 표명과 정책 권고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한국노총이 노사...
정의당이 2일 한국 정당사상 최초로 예비내각(쉐도우 캐비닛)을 출범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 정책 비전,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검증된 대안권력을 지향하는 것이 그 취지다. 또 총선을 앞두고 경쟁적...
최근 인천공항에서 수화물 대란, 외국인 밀입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등 연이어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일련의 사태가 인천공항의 인력운영 구조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20대 총선을 72일 앞두고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창원 성산 지역은 민주노동당 시절 권영길 대표가 재선까지 했던 지역구로 과거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기도 ...
새누리당이 성남시의 청년수당, 공공 산후조리원 등 복지 정책 확대 기조에 대해 연일 비난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복지는 국민의 분명한 권리”라고 반박했다.
이 시장은 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
정의당이 정부여당의 ‘쉬운 해고’ 등 양대 지침(일반해고·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요건 완화)과 관련해 노동자를 대상으로 ‘쉬운해고방지센터’(1544-3182)를 운영한다.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기관에서 유사한 사업을 ...
최근 또 다시 불거진 정부와 시·도교육청 사이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 책임 공방과 관련
미취학·유치원생 자녀의 부모 10명 중 7명 이상이 중앙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론조사기관 ...
차기 대통령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1월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각각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