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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북한의 기습적인 개성공단 폐쇄와 자산 동결 조치 등으로 우리 기업에 큰 손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은 기업의 피해 원인에 대해 “기업의 호소나 ...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정부가 사실상 개성공단 폐쇄를 결정한 것과 관련, 여야가 각기 다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야당은 일제히 반발하며 정부의 이 같은 대북 제재 조치의 실효성에 의문을...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0대 총선 공천과 관련해 부적격자, 저성과자 등 현역 의원 공천 배제와 관련,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TK 현역의원 물갈이론’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유승...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어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 조치로 우리 정부가 기습적인 개성공단 폐쇄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통일의 핏줄을 끊어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전 ...
설 연휴를 맞아 노동·시민사회·청년단체 등이 귀경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동개악 저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서명운동과 기자회견 등을 연이어 개최했다. 기자회견 도중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진행을 가로막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을 민주당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율을 보인 버니 샌더스에 비교하며 ‘제2의 샌더스 돌풍’을 만들겠다고 한 것과 관련,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샌더스 지지율이 부럽다면 진보적 정책...
by 윤춘호/ 공공운수노조 교선실장 / 2016년 02월 04일 /
정치 & 노동
청주시가 지난 2일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한 권옥자 청주시노인병원 분회장을 찾아가 철거 계고장을 날려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도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권옥자 분회장은 지난 2일 오전 청주시청 앞...
재벌 대기업 특혜법이라는 비판을 받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기활법)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기활법을 상정해 재석의원 223명 중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관련 양대 지침 저지를 위해 24명의 공인노무사들이 4일 정의당에 집단 입당했다. 이날 입당한 공인노무사들은 당 내 ‘쉬운해고방지센터’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이날...
노동계가 경제단체가 주도하는 경제법안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맞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범국민서명운동’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관료, 재벌총수 등이 줄줄이 참여한 경제단체 주도의 서명운동에 맞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