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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하청업체인 유성기업의 민주노조 파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유성기업지회, 현대차지부 등은 현대차 사측의 ▲공식 사과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성지회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헬 조선’이라고 하던 청년들은 ‘워(war) 조선’이라고 냉소할 것”이라면서 외교․안보․통일․정보 기구의...
청년단체들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청년이 바라는 공천 기준’을 제시하는 등 19대 국회에서 이 기준에 맞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중심으로 본격 낙선운동을 시작했다.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빚쟁이유니온...
대북 정책에 관한 국민과의 ‘대화’가 목적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16일 국회 시정연설이 정부 정책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국회 ‘단합’만을 강변하는 자리로 전락했다.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의 무기개발에 유입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전날인 15일 국회 외교통상자원위원회에서 백지화했던 개성공단 자금 북한 무기개발 유입설을 또 다시 주장하며, 개성공단 정면 중단 결정에 대한 정당성을 강변했다. 개성공...
향후 총선 정국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는 경남 창원 성산 지역에서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4.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 성산은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가 재선을 한 지역...
정부가 북한의 무기개발에 개성공단 자금이 유입됐고 관련 자료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한 지 3일 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개성공단 중단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정부가 ‘허위 사실’을 늘어놓은 셈이다.
홍용표 통일부 ...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또 다시 자위적 차원의 ‘핵 무장론’을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원 원내대표의 개인적 의견일 뿐 당론은 아니라고 일축했으나 당내에선 현재 정부 대응 조치 이상의 무리한 주장이 남발하고 ...
정부가 개성공단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70%가 핵·미사일 개발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위해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히면서도 이와 관련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다.
정부의 이 같은...
최근, 사람들에게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이 아니라 경남 창원 성산 출마를 선언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최종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서는 2가지의 관문을 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