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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한광호 씨가 노조 탄압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은 지 22일, 사측인 유성기업은 유족에 대한 사과 등 어떤 입장도 내지 않은 채 방관하고 있다.
특히 유성기업은 아들의 죽음과 관련해 지회에 모든 권한을 위...
민주노총이 인간다운 생활보장과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생계비 ‘최저임금 1만원·월급 206만원’을 목표로 한 2017년도 최저임금 투쟁을 시작한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측인 한국경영자총연합회는 최저임금 상...
새누리당이 경남 창원 성산의 현역의원인 강기윤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이 지역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회찬 정의당 후보에 대해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태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최저임금 대폭 인상론에 부정적이었던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에서 양극화 해소 정책으로 모두 ‘최저임금 대폭 인상론’을 들고 나왔다가, 근로장려세제를 적극 활용해 최대 9천 원까지 올리는 ‘효과’를 내겠다고 입장을 ...
20대 총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총력 유세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경제 이슈 선점을 위한 사회양극화 해소 공약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일 새누리당은 ‘텃밭’인 경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노동·시민사회·법조·종교·청년 단체 등이 유성기업의 노조 파괴로 인해 목숨을 끊은 고 한광호 노동자를 위해 모였다.
72개 단체로 구성된 ‘노조파괴 범죄자 유성기업·현대차자본 처벌! 한광호 열사 투쟁 승리! 범...
새누리당이 20대 총선 청년정책 공약으로 제시한 청년희망아카데미, 청년국제인턴 등에 대해 진보 성향 청년단체인 청년유니온은 “심각성에 비해 한가한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은 4일 오전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도 확보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경우에 따라서 180석도 무너져 개헌 저지선, 국회 선진화법을 새누리당 의도대로 개...
20대 총선이 있는 4월의 첫날, 여야가 선거의 프레임을 주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며 본격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이자 박빙이 예상되는 수도권에서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뒤바뀐 경제사령탑이 경제부양정책에 대한 상반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양적완화’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며 서로의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