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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의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내 유일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원내 진출을 노리고 있는 녹색당, 노동당, 민중연합당도 대국민 호소문이나 이색적인 카드 뉴스 등으로...
20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에게 원청과의 직접교섭권 보장, 대체인력 투입금지 등 간접고용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은 제외한 모든 정당이 당론으로 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공식적...
고용노동부가 20대 총선과 함께 긍정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론 임금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며,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동결 ...
현대자동차가 유성기업 외에 발레오만도, 만도, 성산브레이크 등 또 다른 부품사(하청업체)의 노조 파괴에도 개입한 정황이 발견됐다.
금속노조, 유성범시민대책위 등이 11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의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과 관련한 지난 8일 긴급 발표가 통일부의 반대에도 불구, 청와대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주도의 대북제재 효과를 강조하며 총선에서의 보수 표를 결집하려는 것 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8일 호남을 찾아가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치은퇴·대선 불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충장로에서 발표한 ‘광주시민들께 드리는 글’을...
20대 총선은 ‘대놓고 반노동’ 정책 공약을 내놓은 새누리당, 김종인 체제로 ‘우클릭’을 본격화한 더불어민주당, 중도개혁을 정치노선을 표방하면서 ‘기계적 중립’이라는 함정에 빠진 국민의당의 3파전 양상이다.
그...
2017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하기 위한 협상이 7일 시작된 가운데, 20대 총선과 맞물려 최저임금의 인상폭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대 총선과 맞물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을 제외한 정당들 모두 최...
노동자 한광호 씨가 노조 탄압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은 지 22일, 사측인 유성기업은 유족에 대한 사과 등 어떤 입장도 내지 않은 채 방관하고 있다.
특히 유성기업은 아들의 죽음과 관련해 지회에 모든 권한을 위...
민주노총이 인간다운 생활보장과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한 생계비 ‘최저임금 1만원·월급 206만원’을 목표로 한 2017년도 최저임금 투쟁을 시작한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측인 한국경영자총연합회는 최저임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