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노동특별시’를 만든다고 했던 서울시가 지하철 기관사의 연이은 죽음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과 부산지하철 기관사과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 2명의 기관사가 목숨을 끊었다. 부산...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이 ‘노동개혁’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18일 밝힌 가운데, 20대 총선 민주노총 전략후보로 당선된 노회찬(창원 성산), 윤종오(울산 북구), 김종훈(울산 동구) 당선자는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개...
각계 시민사회단체가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의 죽음에 대한 책임자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고발하고 ‘현대자동차 40년간 불법행위’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행동에 나선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노조파괴 범죄자 유...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친박계에 대한 성토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친이계’, ‘김무성계’는 물론 ‘친박계’인 이학재 의원까지 ‘신박’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한 것에 반대 목소리를 내...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늑장 대응, 관리 명단 누락 등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감염환자를 확산시킨 삼성서울병원이 2016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르스 사태에 공동책임이 있는 보건복지부 산...
전체 실업률과 청년 실업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서 15일 발표한 ‘2016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실업률이 4.3%로 지난해보다 0.3%p 올랐다. 청년 실업률도 11.8%로...
4.13 총선에서 수도권과 호남에서 각각 좋은 결과를 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관계가 주목된다. 더민주 내에선 법안처리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하게 된 국민의당과의 연대와 협력을 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유성기업의 기업노조 설립이 무효라는 판결이 났다. 기존의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회사가 주도해 만든 어용노조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수노조 하에서 민주노조가 회사 측 노조를 상대로 노조 설립 ...
20대 총선에서 거둔 진보정당들의 성적이 역대 최저 수준이다. 비록 경기 고양 갑의 심상정 후보와 경남 창원 성산의 노회찬 후보가 지역구에서 3선을 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나머지 지역구에서는 일부를 빼...
‘박근혜 정부 심판’으로 끝난 20대 총선 결과를 두고 새누리당은 14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새누리당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