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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안종범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서별관 회의와 관련해 “대우조선 부실, 혈세 탕진한 ‘서별관 게이트 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공...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은 15일 각 정당들은 6.15선언에 대한 평가와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임진각에서 개최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김대중...
103만 4964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이 최저임금 산정 바탕이 되는 생계비 기준으로 삼은 비혼 단신 노동자의 한 달 임금이다. 정말, 그들의 말처럼 현행 최저임금(6,030원)도 되지 않는 이 돈으로 과연...
정의당 원내지도부가 14일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조선업 특별감독 실시, 구조조정 청문회 도입, 국회 특위 설치 등 3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노회찬 원내대표와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정부가 에너지, 환경, 교육 분야 등 일부 공공기관에 대한 기능조정으로 공공기관이 맡던 업무를 민간에 넘기는, 사실상의 민영화 방침을 밝혔다. 노동계 등은 “재벌특혜, 요금폭등, 안전위협 등이 우려된다”며 즉각 ...
국회 상임위원회 배치와 관련해 비교섭단체라는 이유로 의원의 전문성과는 동떨어진 상임위에 배치되는 일이 20대 국회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이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 관련 리베이트 파문으로 인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당 내에서조차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만든 정당의 부작용이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허위계약서 작성...
장례도 못 치룬 90일, 유성기업 노동자 한광호 열사 분향소 이전을 위한 눈물의 꽃상여길 100길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시청 분향소를 떠났다. 눈물이 났다. 그 분향소 하나를 만들기 위해 또 여러 노동자 시민들...
당국의 대우조선해양 부실경영 개입과 낙하산 인사, 밀실 행정에 관한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폭로 이후 야당들은 청문회 개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경제관련 비공개 회의기구인 청와대 서별관회의가 정부 경제 정책...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봉착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타이타닉호 방식이고, 하나는 세월호 방식이다. 타이타닉호 방식은 위기에 처한 배에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사회적 약자부터 먼저 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