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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정책연대가 29일 창립대회를 가졌다. ‘에너지민주주의 실현’과 ‘에너지의 정의로운 전환’, ‘에너지 공공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에너지의 시장화를 저지하고 향후 시민사회와 적...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임기단축 개헌 등 퇴진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라는 요지의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혼란이 격화되고 있다. 탄핵 정국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본 야3당은 탄핵 절차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누리당 친박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제안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탄핵이 임박해지자 퇴진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도 “조건부 명...
2016년 9월 30일 현재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임명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권력형 낙하산 인사는 전체 임명자 1,658명 중 303명으로, 18.3%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박근혜-최순실 세력은 정피...
박근혜 대통령이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요청한 검찰의 최후통첩을 거부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법조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
정의당이 28일 야3당 중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 초안을 공개했다.
정의당 탄핵추진단장인 이정미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초안은 박근혜 정권 4년에 대한 철저한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박근혜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야3당은 김기춘 전 실장을 즉각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5차 범국민행동에 약 200만 명의 촛불 시민이 함께했다. 지난 12일 100만 촛불에 이은 역대 최대 규모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6일 오후 9시...
“희망연대노조 조합원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조합원의 가족들도 그들의 가족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파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가족이, 지역사회가 함께 지지자가 돼 줄 수...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25일 국회 탄핵안 가결을 위한 “새누리당과 협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조력자”라며 “이들이 탄핵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