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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고 특검과 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범죄’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정치권은 사실상 조기대선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선 본격 정치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
by 변백선/ 노동과세계 기자 / 2016년 12월 28일 /
정치 & 노동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앞서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박근혜 표 적폐정책을 폐기하고 공공부문 성과·퇴출제를 2016년이 가기 전에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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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7일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가 아닌 국·검정교과서 혼용 체계를 택하고, 국정교과서의 전면 적용 시기는 1년 유예하기로 했다.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사회·교육·역사학계 등 각계에서 박근혜 정부 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7일 상고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교육감 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이날 오전 교육감 선거에서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지방교육자치법 위...
비박계 의원 29명이 27일 창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 질서 있고 안정된 개혁...
헌법재판소가 전날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며 입증 자료를 요청한 데 이어, 23일 법원과 검찰에 최순실씨 등에 관한 주요 피고인에 대한 사건 및 수사기록 등을 요청했다....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악명이 높은 현대건설이 공사현장 내 안전수칙 입간판에 여성을 비하, 산업재해 책임 회피 등의 문구를 포함시켜 파장이 일고 있다.
대구 황금동 현대 힐스테이트 건설 현장 입구에 세워진 입간...
현대중공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12년 만에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로 복귀한다.
현대중공업노조는 20일부터 22일까지 조합원 1만4천440명을 대상으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조직형태 변경 찬반투표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유럽 각국에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차명 보유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2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씨와 딸 정유라씨 등이 독일 8,000여억원을 포함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