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통합진보당 정치검찰 진보탄압 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당원명부가 들어있는 서버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한 법적 대응의 일환으로 준항고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준항고란 형사소송법 제41조와 417...

24일 민주통합당의 박용진 대변인이 새누리당의 통합진보당 비례당선자 제명안에 대해 "난리통에 주워먹을 것이 없나 기웃거리는 꼴이라 보기 흉하다"고 비난했다.
[caption id="attachment_4273"...

by 방민희/ 사회진보연대 회원 / 2012년 05월 23일 /
정치 & 노동
[청소노동자 행진 연속기고] 노동조합 결성의 꿈...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은 역사가 되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행진을 했다. 여성도 인간이라고, 살인적인 저임...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이정미 대변인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비례대표 사퇴 시한을 당초 21일에서 25일로 연기한 것에 대해 이는 “당사자들에게 스스로 결단할 시간을 더 주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

21일 오전 10시까지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출당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의 결정이 검찰 압수수색으로 다소 미루어졌다. 사퇴 시한이라고 당사자들에게 통보한 21일에서...

통합진보당 노회찬 국회의원 당선자가 22일 오후 보도 자료를 발표하고 "검찰의 압수수색은 과잉금지 원칙을 위배한 행위이자, 공권력에 의한 정당 테러행위"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국 정치사 초유의 사건”
...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맞서 중앙당사와 서버관리업체에 모여 연좌농성을 벌이는 등 일단 공동 대응 전선을 폈던 통합진보당의 혁신비대위와 구 당권파측의 당원비대위가 다시 갈등과 대치 모드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

by 송은정 / 민주노총 여성부장 / 2012년 05월 21일 /
정치 & 노동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도심에서 ‘포기할 수 없는 꿈, 우리는 아직도 꿈을 꾼다’라는 제목으로 ‘3회 청소노동자 행진이 개최된다. 2010년 6월 5일 1회를 시작으로 매해 6월 개최되는 청소노동...

“2010년 겨울 25일 파업 때 이루지 못했던 꿈을 올해는 꼭 이뤄야죠.” 5월 19일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에서 만난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얼굴이 어느 때보다도 밝았습니다. 울산공장 80여 명의 조합...

[현장 스케치]
권태홍 혁신 비대위 집행위원장에 따르면 가산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도 검찰 압수수색이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나 업체로 급히 파견된 당직자들이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있어 아직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