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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특성화고 콜센터 현장실습생이 감정노동과 연장노동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감정노동, 청소년·여성노동, 방송통신업계 비정규 노동, 저임금 노동, 재벌일가의 일감 몰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원내1당인 민주당을 제외하고 3당이 대선 동시 개헌 국민투표를 합의한 것에 대해 “법안 하나 통과시키는 데도 1, 2 년씩 걸리는 국회가 개헌을 어떻게 60일 안에 하나”라고 말...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빼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대선 당일 개헌 동시 투표를 합의한 것에 대해 “국민 주권을 무시한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원내 교섭단체 3당이 15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물론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은 “졸속적 합의”라며 즉각 유감을 표명했...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비롯해 30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한 최저임금연대가 15일 국회에 최저임금법 개정안 심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최저임금연대는 이날 오전 ‘국민을 이기는 국회 없다. 최저임금법 즉각 개정하라...
검찰이 15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1일 오전 9시 30분 검찰청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가운데, 검찰 출신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소환조사 이후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은 99%”...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법정노동단체인 노동회의소(가칭) 신설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대노총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으며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13일자 <세계일보>는 ...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청하며 ‘사저 정치’에 나선 강경 친박계 의원들을 “8인의 똘마니”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중심으로 일부 강경 친박계 의원들이 박 전 대통령의 보좌에 나선 소위 ‘사저 정치’에 대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의 잘못된 유산으로 세력을 규...
각 정당 유력 대선주자들의 정책팀과 시민사회, 학계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파탄난 공공부문의 정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14일 주최해 국회도서관에서 좋은 일자리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