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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사회양극화를 만든 주요 당사자임을 망각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강도...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등에 대해 “지금의 논란은 준비 과정을 거칠 여유가 없었던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야당 의원들과 국민께 양해...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가 “국내정보와 해외정보가 물리적으로 구분되기는 어렵다”며 국정원의 국내 정보수집 업무를 폐지하겠고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과 견해 차이를 보였다.
서훈 후보자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열차를 연결·분리하는 입환 업무를 하는 철도 노동자가 27일 사망했다.
29일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광운대역에서 화물열차 입환 작업을 하던 노동자 조 모씨가 역 구내 선로전환기 인근에 쓰러져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종교인 과세 유예엔 문재인 대통령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전제로 '인권 경찰'이 되길 요구하면서, 경찰이 집회 현장에 살수차(물대포)와 차벽을 배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 백남기 농민이 집회 현장에서 경찰이 직사 살수한 물대포에 맞아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연간 86억 원에 달하는 국회 특수활동비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여야 원내대표에 제안했다. 특히 특수활동비를 생활비로 사용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에 대해선 “전액 환수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은 오늘이라도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서 인준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 인터뷰에서...
19대 대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역대 대선 중 진보정당 후보로 가장 높은 6.2%의 표를 얻었다. 선거결과에 있어선 깜깜이 선거 직전 여론조사 지지율보단 반토막 난 득표율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유권자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비정규직 상한제도’를 도입해 비정규직 고용률 상한을 초과하는 기업은 부담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