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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홍준표, 공상허언증에 빠져 허위사실 유포의 주인공이 되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대구지역이 아니라 치열한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라”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방...
8만 명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 위기에 내몰렸다. 전국 시‧도 교육청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가 정규직 전환제외로 결정한 분야의 노동자에 대해 사업종료, 기간만료 등을 이유로 해고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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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조승수 전 의원이 윤종오 민중당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울산 북구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6일 선언했다. 울산 북구 재선거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조...
최저임금 부작용을 부각하는 보수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당사자인 중소상공인들은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재벌 갑질, 상가임대료, 카드수수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벌...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후 중소영세사업장의 경영난, 인력감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일부 보수언론의 주장에 대해 “실제 확인해보니 기존의 노사갈등, 불공정거래 등으로 인한 문제이지 최저임금 인상과는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감염의 원인으로 알려진 주사제 취급 과정과 관련한 간호사와 주치의 등 5명을 업무상 과실...
양대노총 집행부가 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근로기준법 개악 등 긴급한 노동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연대,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김경자 수석부위원장‧백석근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파리바게뜨 노사가 불법파견 논란이 일었던 제빵기사들을 원청인 파리바게뜨 본사의 책임성이 부여된 자회사에 고용하는 방식에 11일 합의했다.
파리바게뜨 본사인 SPC그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은 이날 오전 여의도...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11일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오는 24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문성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위한 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해고대란, 영세자영업장 폐업 등 일부 부작용이 우려되는 것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서민경제가 돈이 돌기 시작하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