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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반대파를 주축으로 하는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현역의원을 포함해 179명에 대해 2년 당원권 정지 징계를 강행했다. 징계 대상이 된 박지원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는 정상적인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영하 17도의 북극 발 최강 한파 속에서 오체투지를 벌였다. 전국 시‧도교육청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의 졸속 심의로 인한 비정규직 노동자 대량해고 사태 해결에 청와대가 나서야 한다고 호소하기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질소가스 누출로 하청업체 노동자 4명이 질식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노동계와 일부 정치권은 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처벌, 유해위험업무의 외주화 즉각 중단 등 안전대책 마련을 정...
민주노총은 25일 16개 가맹산별조직과 16개 지역본부 대표자가 참여하는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개최해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재편을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노사정대표자회의의 성격이 ’새로운...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기초의원 지방선거에서 2인 선거구를 4인 선거구로 확대하는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게 “직접 챙겨 바로잡아달라...
우리 정부의 평창올림픽 초청에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아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아베 일본 총리가 돌연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 당시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거론할 것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판사 블랙리스트’와 청와대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 개입 의혹 등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25일 말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
김명수 대법원장은 24일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청와대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 개입 의혹 등에 대해 사과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의 충격과 분노, 실망감이 어떤...
전국 시‧도교육청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가 심의 과정에서 비정규직을 대량 해고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24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파 속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정규직 전환심의를 끝낸 주요 교육청의 평균 정규직 전환율...
정부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24일 노동계는 “본질을 비껴간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청소 민간위탁을 전면 중단하고 정부가 직접고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총과 민주일반...